| 글제목 | [2020] 박진이 ㅣ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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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해커스편입 | 조회수 | 1,065 | 주소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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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재수와 편입 두가지 방법을 놓고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정보를 찾다보니 편입은 대부분 대학이 영어성적만으로 학생들을 평가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평소 그나마 영어에 가장 자신 있었던 저에겐 편입이 더 잘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여 편입을 시작했습니다.
실제 시험장과 같은 환경에서 치뤄지는 '월별 모의고사'가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모든 문제들이 각 학교의 출제경향들을 정확하게 반영할 뿐더러 문제자체의 퀄리티가 매우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모의고사를 풀고 오답노트를 하는 과정 속에서 영어실력 향상에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1. 어휘 학습법 문법은 편입공부 초기에 상대적으로 마음의 여유가 많을 땐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려 했고, 후반부에는 매일 20문제씩 풀면서 새로운 개념을 익히기보단 응용력을 키우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슬럼프가 와서 공부가 너무 하기 싫은 날이더라도, 하루를 통째로 날리기 보단 한 단어라도 외우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정말 하루에 10분이라도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그렇게 한 단어라도 외우려고 책상에 앉으면 막상 다시 서서히 공부에 집중이 되는 경우도 많았고, 공부를 하지 않아 스스로 느끼는 죄책감도 덜했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공부한 결과 꿈에 그리던 대학을 합격해서 너무나 기쁩니다. 물론 합격했다고 끝이 아니라, 다시 더 치열한 환경 속에서 공부를 시작해야겠지만, 그래도 목표를 이루고 한 단계 더 앞으로 나아간 것 같아 스스로 너무 뿌듯하고 대견합니다. 특히 편입공부를 할 때 해커스편입의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이렇게 이곳에 자랑스러운 합격수기를 남길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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