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2020] 최재원 ㅣ 세종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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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해커스편입 | 조회수 | 827 | 주소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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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공부한번 해보자 라는 마인드로 막연하게 수학의 정석을 잡고 전역 후 편입을 해서 더 나은 삶을 살아보자 하고 시작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해커스 편입에서 가장 놀란것은 책의 두께와 내용입니다. 전적대 친구들은 다른 학원을 다녔는데, 그 친구들의 책과 비교하면 책의 양질이 매우 훌륭했습니다. 책이 뚜껍다는 것은 그만큼 유형별 문제가 매우 많다는것인데 이러한 점에서 여러 유형의 문제들을 풀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개념별 유형을 제대로 잡을수 있었습니다
1. 어휘 학습법 처음에는 무슨말인지도 모르고 외우고 2번 3번 반복해서 보면 조금씩 이해도가 올라간것 같습니다. 수학도 독해랑 마찬가지로 반복학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편입수학은 유형이 일정 부분은 정해져있어 개념만 알아도 어느 정도는 간다고 생각합니다. 상위권으로 갈수록 개념을 확실히 알아야하지만 중위권까지는 반복학습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8시에 일어나 밥먹고 집에 핸드폰을 놔두고 오전 9시에 학교에올라가 23시까지 도서관에 있었습니다. 도서관에서 공부 빼고 할게 없어서 슬럼프가와도 공부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슬럼프가 사라졌는데 꽤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결국 강제로 공부할 환경으로 만드는 겁니다. 이러면 효율은 떨어져도 계속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년 조금 안되는 시간동안 열심히 노력했고 노력한만큼 결과가 나와서 기쁩니다. 홍창의 선생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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