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2020] 홍지영 ㅣ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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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해커스편입 | 조회수 | 941 | 주소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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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 결과에 아쉬움이 남아서 편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에 잘 적응하기도 했고 많은 일을 해왔기에 편입에 대한 생각을 점점 잊게 되었고 쉽게 도전하기 어려웠지만, 지금이 아니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것 같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월별 모의고사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스로 어느정도 실력이 향상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였고, 시험을 통해 모르는 어휘나 문법을 챙겨두며 심화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교별 모의고사가 특히 유용했는데, 시험보기 직전에 다시 한번 풀어보면서 실전감각을 익혔습니다.
1. 어휘 학습법
3. 문법 학습법
1. 운동하기 수험생활동안 정신적인 스트레스보다도 공부하느라 장시간 앉아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지쳐서 힘들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미리 건강관리를 잘해두고 시험에 임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 자극받기 슬럼프에 빠지려다가도 주변에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면 고민하는 시간도 사치라고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힘들어도 매일 학원에 나가 같이 공부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3. 맛있는거 먹기 평소에는 속이 편한 음식이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위주로 먹었는데, 힘들때는 무조건 먹고 싶은 음식은 다 먹어주어 기분이 좋아지고 힘이나게 했습니다.
공부하는 순간은 힘들었지만, 지나고보니 편입 수험생활도 충분히 견딜 수 있는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편입을 통해 정말 오랜만에 하나의 목표만을 위해 독하게 공부해보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본인이 정말 하고 싶은 것이라면 나이나 주변 상황 등에 주저하지 말고 한번쯤은 도전해보셨으면 합니다. 도전하시는 분들 모두 의미있는 결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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