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목 [2020년] 유동훈 |충남대 l 자소서
작성자 유동** 조회수 194 등록일 2020-03-08 04:22 주소복사

이름

 유동훈

편입유형(일반/학사)

학사 

해커스편입 수강반 명

인터넷 강의 강혜영 이론정립 

해커스편입 수강기간

3개월 

전적대학명/학과

학점은행제 심리학 

최종등록대학/학과

충남대 철학 

전체합격대학/학과 가채점 점수
(복수 입력 가능) 

전북대 강원대 충남대 

 

 

 

 

Q1. 합격자소서 내용
      질문 및 답변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해커스편입과 함께 편입을 하게된 학생입니다. 처음 편입을 하려고 마음먹게된 계기는 우연히 도서관에서 본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 덕분이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을하며 지냈기때문에 공부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존재와 무'를 접하고 난 후 철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했던 학점은행제와 해커스편입 인터넷 강의를 통해 입시공부를 시작하여 편입을 하게되었습니다. 대학입시에 필요한 영어공부는 저에게 무척 힘든과정이었습니다. 준비기간 초반에는 어떤 학교를 목표로해야하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시작했기 때문에 영어단어부터 외우기 시작했으나, 커뮤니티를 살펴보며 학교마다 영어시험반영의 차이가 있음을 알게되었고, 저는 등록금에 대한 부담에 국립대학교 철학과를 가야겠다고 범위를 좁혔습니다. 그로부터 한번도 시험을 본적 없었던 공인영어시험을 시작으로 영어공부에 매진했던 기억이 납니다. 쉽지않은 과정이었지만 제가 읽고싶은 철학서의 원전을 읽기위한 연습이라 생각하며 차근차근 진행했었고, 지금도 영어학습은 놓지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배워야할 것들이 너무 많은 지금이기에 편입을 준비하던 그때 그마음 그대로 학교에서도 수학하며 정진하는 제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Q2. 자기소개서 내용
     질문 및 답변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를 접하게 된 것은 저에게 새로운 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일일이었습니다. 비록 원전이 아닌 해제본을 통해 접하게 되었지만 사르트르의 기본적인 사유체계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기회였던것 같습니다. 평소 생활하면서 제가 문제삼았던 물음들은 대체로 다음과 같이 추상됩니다. '의식' '타자' '관계' '육체' '자유' 이러한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존재와 무'에서는 사르트르의 독창적인 형이상학적 존재론을 느낄 수 있는데요, 그의 가장 유명한 언명이었던 '타자는 나의 의식의 죽음이다', '삶과 죽음사이에는 선택이 있다.'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등의 견해는 바로 '존재와 무'로부터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비록 사르트르의 견해를 완전히 수용하기엔 현재 제 삶이 또다른 물음들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의식은 '대자'의 방식으로 현존한다는 그의 주장은 의식이 반드시 나의 바깥에, 즉 초월적으로 무언가를 지향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나라는 것자체또한 향할 수 밖에 없다는 통찰을 하게해주었습니다. 

 저의 기본적인 철학연구의 입장은 바로 이 의식의 존재, 즉 '의식이란 도대체 무엇이며, 어떤방식으로 존재하는가?'입니다. 인간은 살면서 많은 일들을 겪고, 느끼며 생활합니다 그 느끼는 과정에는 항상 타자가 있지요. 모든것은 사람을 통해서 온다는 옛 성인들의 말씀대로입니다. 다른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이 땅에서 인간은 때론 타자와의 관계에서 행복을 느끼기도, 고통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타자와의 관계를 느끼기 이전에 타자의 존재 자체를 '알'수있게 하는것은 무엇인가요? 그것은 언제나 나와 함께있으며 인식활동자체를 가능하게하는 '의식'아닐까요? 저는 모든 사상(事想)의 근본은 바로 의식에 있다는 조심스런 견해를 해봅니다. 물론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제게 '극단적 관념론자', '근대로의 후퇴'등의 비난을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의식으로 환원할 수 있다는 것보다는 '의식에 기초한 삶의 이해라는 철학적 접근방식'이라는 말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의식이라는 열쇠를 통해 타자와의 갈등과 인간의 비합리적 행위의 원인을 찾고자 하는것이 저의 목표라면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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