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라서 당혹스럽지만, 한편으로는 기쁩니다. 실력이 좋아서 장학생이 된 것보다는 여태까지의 공부 방법이 옳았구나라는 확신이 이번 MT 결과를 통해 생겼습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장학생이 된 것처럼 자신을 믿고 열심히 하면, 진정한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는 편입 선배들의 말 들이 틀린 말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끝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항상 관심을 갖고 신경써주시는 담임선생님께도 감사합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모르는 게 많고 문법도 아직 부족해서 수업 시간에 배운 자료를 토대로 공부하고 모르는 단어를 외우고 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편입을 준비하기 때문에 많이 하는 것보다 꼼꼼히, 적은 양이라도 정확하게 공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Daily Test 어휘는 항상 완벽하게 외우려고 하는 편입니다. 학교 수업이나 과제 때문에 그 날 외워야 할 분량의 DT 단어를 못 외울때도 있지만, 그래도 남는 시간을 활용하거나 그 날에 외우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 날 분량은 그 날 마무리하는 편입니다.
같이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학교 재학과 편입 공부를 동시에 병행해보니 다시 고등학교 3학년이 된 기분입니다. 재학생분들 특히 힘내시고, 못 이루었던 가고 싶은 대학의 꿈을 올 해는 저를 포함한 모든 편입 준비생 분들이 이루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