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격생 이름 |
차인혁 |
구분(일반/학사) |
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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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적대학교 및 학과 |
한남대학교 건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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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합격대학 및 학과 |
아주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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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합격대학 및 학과 |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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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입을 시작한 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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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스스로도 자부심을 갖고 다닐 수 있는, 그리고 제 주변사람들에게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대학교에 다니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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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커스편입의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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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년 동안 계속 종각캠퍼스 고대 합격반 수업을 들었었는데, 지각을 많이 하고 의지가 부족했던 저에게 질책을 해주시고 이런저런 말씀을 많이 해주셨던 담임선생님 덕분에 막판에는 정신을 차리고 열심히 공부에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 영어 수업은 독해 수업이었습니다. 독해 수업은 평소 시간 분배의 실패와 남들보다 느린 독해 속도 때문에 고전하고 있었던 저에게 해결책을 제시해주었습니다.
그리고 6년 전 수능 수리영역 등급이 7등급이었던 저에게 수학의 즐거움과 이해력을 심어주신 홍창의교수님의 수업은 제가 경희대(토익+수학논술)에 최초 합격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수학 능력을 길러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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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만의 ★ 합격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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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합격전략 & 특별학습 노하우 전수를 받고자하는 수험생의 경우는 ① 본인이 가고자하는 학교들과 학과에 대해서 미리 조사해보고 분석해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목표와 동기가 뚜렷하다면 몇 번쯤 찾아오는 슬럼프는 가볍게 넘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본인의 성적이 중 또는 중하 정도라면 ② 성적이 잘나오는 친구들을 관찰해 벤치마킹하고 본인에게 맞는 것을 채택하여 공부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1년 반 동안 준비해 본 결과 본인의 방법만을 고집하다가는 편입 성공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③ 마지막으로 본인의 건강관리, 이것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시간을 아끼겠다는 이유로 밥을 거르거나 인스턴트식품을 자주 섭취한다면 시험 당일에 도달하기도 전에 몸에 이상이 생길 것입니다. 밥은 꼬박꼬박 고루고루 섭취하는 것이 본인의 효율적인 공부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와 더불어 틈틈이 운동을 하는 것도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의 경우는 초반부터 3일에 한 번은 꼭 땀 흘리는 운동을 했었고 그 덕분에 막판에 4시간 30분씩 잠을 자면서 공부를 해도 버틸 수 있는 체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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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휘 학습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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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방학까지 풀타임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공부할 시간이 너무 부족했던 저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에 단어를 외웠습니다. 상반기엔 해커스보카와 슈퍼보카를 병행해서 보았고 하반기엔 보카바이블을 계속 돌려보았습니다. 보카바이블 어플리케이션도 버스나 지하철에서 보기에 효율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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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법 학습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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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플학원에서 라이팅 수업을 통해 다져진 어느 정도의 문법 실력이 있었기에 문법 책 전체를 처음부터 보고 정리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병호교수님께서 주시는 문제를 풀고 잘 몰랐던 부분만 찾아서 읽어보고 정리하는 정도로만 문법공부를 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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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리 학습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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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우진교수님의 컨텐츠가 충분히 방대하고 효과적이었기 때문에 따로 논리교재를 구입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냥 매주 주시는 자료를 풀고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만으로도 웬만한 논리문제는 푸는 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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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해 학습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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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스킬이 최고다 라는 생각에 토플 리딩에서 써먹었던 문제를 먼저 보고 필요한 부분만 읽는 식의 방법을 고집했었는데 이 방법은 편입독해에선 먹히지 않는다는 것을 독해 교수님의 수업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독해를 좋아하지만 시간 분배와 빠른 독해에는 능숙하지 못했던 저는 교수님께서 제시하시는 방법과 훈련을 통해 트러블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편입수학 학습방법 9월까지 아르바이트와 공부를 병행했었기 때문에 영어공부만 따라가는 것에도 벅차서 수학은 수업만 들을 뿐 복습과 공식암기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제 수학실력은 시험이 코앞에 닥친 12월까지도 비루했었습니다. 최종배치고사에서 86.5%이면 어느 정도인지 실감을 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끈기인 것 같습니다. 아르바이트를 그만 두고 기초가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은 저는 10월에 복습 인강을 구매해 필요한 부분을 골라 반복해서 보았고 공식암기와 기본문제풀이를 함께 해나갔습니다. 11월부터는 목표한 대학의 기출문제와 병행해서 공부해 나가기 시작했었고 12월부터는 목표한 대학교의 기출문제를 하루에 3개 또는 2개를 꼬박꼬박 풀고 철저히 분석했었습니다. 시간이 없었기에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10번 정도 푸는 것은 하지 못했지만 3~4번 같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만으로도 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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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면접 준비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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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목표한 학교의 면접 기출 문제를 출력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안을 꼼꼼하게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말하는 식으로 꾸준히 읽어보았고 친누나들과 어머니 앞에서 실제 면접처럼 롤플레잉 연습을하여 다양한 분위기와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법을 연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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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럼프 극복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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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한 후에 겪게 될 기쁨과 대학생활을 떠올려 보는 것도 물론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막판에는 내가 떨어졌을 때 느끼게 될 좌절감과 슬픔에 대해서 떠올려 보는 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긴장감과 간절함이 저에게는 끝까지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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