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건국대 (2020대비) 관련 질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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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허** | 조회수 | 1,158 | 등록일 | 2022-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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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문법문제입니다 While climate change might have some people reaching for umbrellas more frequently, it could leave others praying ~~ . 위 지문에서 종속절에 'might have'가 쓰이고, 주절에 'could leave'가 쓰인 것을 보았을 때, 가정법이라고 생각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31번 지문입니다 첫번째 문장인 Umderstanding art involves the establishment of linkages between areas of knowledge to which it is related. 위 밑줄 친 원래 문장이 'It is related to areas of knowledge가 맞나요? 35번 문제입니다 빈칸에 precisely 도 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답이 왜 densely 만 되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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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편입 안녕하세요, 상위권대학 편입명문 해커스편입 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18.
might, could 등의 조동사를 포함한다고 해서 항상 가정법 문장인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문의하신 문장의 "climate change might have some people reaching for umbrellas more frequently"는 기후 변화로 인해 어떤 지역에는 비가 더 많이 내릴 수도 있다는 것을 추측하는 문맥이지, 사실을 반대로 가정하는 문맥이 아닙니다.
31.
맞게 해석하셨습니다. 참고로 it이 가리키는 대상은 art로서, 직역하면 '예술이 연관된 학문 영역'이라는 의미입니다.
35.
빈칸 문장에서 유럽과 북아메리카를 비교하고 있으며, 빈칸 바로 다음 문장에서 "미국의 생태학자들은 비교적 원시적인 경관을 연구하는 데에 더 익숙하다(American ecologists are more accustomed to studying relatively pristine landscapes)"고 했습니다. 즉 빈칸 문장에서는 빈칸 바로 다음 문장에서 미국 경관의 특징으로 든 '원시적인' 것과 비교되는 대조적인 내용, 즉 '유럽 경관에는 (인간들이) 더 밀집해 있었다'라는 내용이 오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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