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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직장생활을 8년하면서
항상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야 시작해보려 합니다
현재 사이버한국외대에서 영어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올해 신입학 했구요
사실 편입을 준비할려고 저는 사실 이 학교 에 입학을 했는데요
직장생활을 올해 까지 해야할 사정이라서요 사이버 대에서 2학년까지 졸업하고 일반 편입할려고 했습니다
워낙에 편입에 관한 많은 지식도 없었지만 저번에 인터넷을 통해 상담을 받다보니
요즘 학사편입도 경쟁률 많이 올라서 그게 그거니까 그냥 일반편입을 준비하시라는 분도 있고
얼른 학사편입으로 갈아타라는 분들도 계시고...
어렵고 힘드네요
올해까지 수업과 직장 병행하다가 내년엔 편입학원다니면 2학년 강의 들으며 학점 만들려고 했는데..
경쟁률을 보니 그래도 아주 많이 차이가 나네요 일반과 학사편입이요...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여쭙겠습니다
정말 열정 하나로만 밀어붙히는것이 무모한건지요...
학점은행제로 인터넷을 통해 딸수 있는 학점이 많지 않던데...
저는 사실 현재 영어학부에 있으면서 제가 워낙 기초가 없는지라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ㄹ려고 한건데
제 판단이 틀린건가요???
주위에서 요즘 그런 말씀들 많이 합니다 편입하다가 망한사람 얼마나 많은데
일반편입 경쟁률이 얼마나 큰데..
전어떻게 해야하나요
빨리 학원 다니며 편입영어 본격적으로 시작하려 했는데 자꾸 주위에서 힘들거라고 해서 너무 속이 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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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이왕이면 서울에 있는 학교에 가고 싶습니다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릴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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