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형식을 갖춰서 사과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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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민** | 조회수 | 3,253 | 주소복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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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의 형식을 갖춘 사과답변 바랍니다.
어제 부원장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생각할수록 학원의 짧은 생각으로 행한 행동에 화가 납니다. 얼마 후에는 영어시험 만큼이나 중요한 면접을 치러야 한다고 하더군요. 중요한 또 하나의 관문을 앞두고 초조해 하는 학생들을 얼마나 이해하시는지. 합격의 기쁨도 잠시 또 면접에 매달려서 합격을 위해 애쓰는 학생을 마음으로 이해해 보셨나요. 그랬어도 이렇게 점수 공개가 급했을까. 더구나 거기서 영어를 전혀 배우지 않았는데. 하는 생각을 하니 학원에 잘못된 부분을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갈 수 밖에 없네요. 1차 합격은 최종 합격이 되어야만 의미가 있는 거 아닌가요 왜 전혀 거기서 영어를 배운적이 없는 학생의 지원학과와 점수까지 공개하시나요. 최소한 거기 수강생이어서 동의를 구하고 공개를 하였다 해도 그렇게 좋은 시선을 보이지 않는데. 수강생도 아닌 학생의 지원학과와 영어점수를 사전 동의도 없이 공개하는 것은 학원의 상업성에 이용당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최종합격자 발표가 나기도 전에 자신의 개인 정보가 인터넷상에 퍼져있다면 원장님 이라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더군다나 그 학원에서 전혀 공부하지 않은 경우라면. 설령 거기 수강생이 고득점으로 좋은 학과 1차에 붙었더라도 당장 점수를 공개하여 다음에 준비할 수험생을 모집하는 데 선전용으로 활용할 것이 아니라 높은 점수로 들뜨지 않고 최종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지켜봐줘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어젠 제가 너무 화가 나서 제대로 된 설명을 듣지 못하고. 무조건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듣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중간에 이름은 지워졌지만. 단상의 행한 행동에 학원의 자세한 설명을 들어야겠습니다. 학과와 점수까지 조회를 하고 공지하면서도 전혀 몰랐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수강생인줄 알았다 하더라도 최소한의 개인정보는 사전 동의 없이 이렇게 수천 명이 보는 인터넷에 공지한 것은 충분히 문제가 있습니다. 원장님의 사과와 답변 기다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