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본사, 코로나19 추가확진자 없음. 철저한 방역 성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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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던 해커스 본사에서

추가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확진 판정을 받은 (주)해커스 프로그래머(안양시 42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10명 등 총 215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인 프로그래머 직원의 동선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예방 차원에서 10일 하루 휴원 후 방역 작업을 진행한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는 11일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동료 직원 10명을 비롯해

같은 사무실을 사용하는 등 접촉 가능성이 있는 215명이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으나, 

모두 음성으로 판명되어 추가 확진자는 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 해커스의 발 빠른 대응 -

해커스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해커스의 철저한 방역과 예방 정책이 있었다.

해커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하기 시작한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전 직원이 근무 시간에 마스크를 필수 착용하고, 

각 사무실별 담당자를 지정해 이를 철저하게 확인 및 기록했다.

더불어 매일 아침 전 직원의 체온을 측정 및 기록하고, 이상 여부를 파악해 즉시 조치를 취했다.

또한, 전문 업체를 통해 정기적으로 소독을 진행하고, 

문고리와 같이 접촉이 잦은 물건은 수시로 소독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 예방에 힘쓰고 있다.

- 방역 모범학원 해커스 -

해커스의 이러한 철저한 방역 및 예방 정책은 학원에서 더욱 강력하게 적용됐다.

해커스편입 학원은 매일 수강생과 강사를 포함한 모든 방문자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입장 시에는 출입자 명단을 작성해야 하고, 손 소독 후 입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마스크 착용은 필수였다.

마스크 미착용자는 건물 추입부터 금지하고 있으며, 수업 시간이나 이동 시에도 수시로 검사를 진행해

마스크를 조금이라도 내릴 시 바로 퇴원 조치를 했다.

나아가 강의실은 물론, 스터디룸, 자습공간 등 수강생이 가는 모든 곳에서 1m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상주 조교를 통해 이를 철저하게 감히사고 있다.

해커스의 이러한 원칙은 수강생뿐 아니라 전문 강사진에게도 단호가게 적용된다.

해커스편입의 모든 교수진은 '밀집공간 출입금지 서약서'를 작성해 혹시 모를 위험을 사전 차단하고,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도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

그 결과 해커스편입 수강생 중에는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렇듯 해커스가 진행한 철저한 예방 정책이 추가 확진자 0명이라는 성과를 거두면서,

코로나 시대에 학원과 직장이 갖춰야 할 자세의 훌륭한 모범이 됐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해커스 교육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단호하고 체계적인 예방, 방역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방역 모범학원 해커스편입 청결원칙 ※

- 철저한 1m 거리두기에 빠른 마감 예상... 온라인 종합반도 개설해 -

한편, 해커스편입은 더욱 안전한 해커스편입 학원을 만들기 위해 

정부의 1m 거리두기 지침을 모든 학원 시설에 적용하여 이전보다 한정된 인원만이

현장강의를 수강할 수 있어, 인기강좌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른 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해커스편입은 현재 7,8월 여름방학 수강신청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정적인 인원만 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만큼, 더 많은 수강생이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편입영어와 편입수학반에 한하여 온라인 종합반을 전격 개설했다.

해커스편입 온라인 종합반은 여름방학 특별 수강혜택으로 편입영어 교재와 배송비 무료 혜택,

오프라인 수강생이 받는 핸드아웃 자료, 스타 교수진의 1:1 관리와 전담 담임선생님의 성적관리까지

무료로 제공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