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수학교육과 편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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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해커스편입입니다. *^^*음~~~고민이 참 많으시군요. 갈수로 좁아지는 취업문과 고학벌위주의 사회에서 자신의 능력을 피워보지도 못한채 한숨쉬는 분들을 주변에서 많이 보고 있습니다. 취업이 힘들어지는 요즘 교대.사대로 편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점차 늘어가고. 각대학 편입 경쟁률의 상위권에 링크되는 곳이 사범대학입니다.정민님께는 나쁜소식과 좋은소식 한가씩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먼저 나쁜소식부터...아직까지 편입시의 기본은 영어 입니다. 거의 모든 대학에서 영어능력을 평가 후 편입생을 모집합니다. 인문계열뿐 아니라 자연계열도 영어시험은 기본으로 시험을 보고있습니다. 정민님 역시 수학교육과로 편입을 하시려면 편입영어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기쁜소식은요!영어만 어느정도 실력을 올리신다면 편입시에서 다른 분들보단 훨씬 유리합니다. 일단 기본적인 전적대 성적이 좋으시다니 커다란 행운입니다. 영어시험문제에서 한두 문제 더 맞추면 전적대 성적이 커버되긴 하지만. 비슷비슷한 실력의 학생들 사이에서 한두문제 더 맞추는 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수학을 잘하시고 좋아하셨다니 가장큰 장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영어와 성적 면접으로 학생을 모집하는 학교가 대부분이지만 상위대학은 각과목의 修學능력을 평가합니다. 지필고사 뿐아니라 심층면접으로 학생의 능력을 평가하는데 정민님은 이런면에서 아주 유리합니다. 물론 수학시험공부는 따로 하셔야 합니다. 중앙대.한양대.상명대수학/수학교육과.연세대등은 지필고사로 건국대 고려대 단국대 다단계전형으로 면접을 실시 합니다.먼저 정민님의 확실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낸다는 굳은 의지만 있으시면 편입학 가능합니다. 중간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그만큼 보람되고 후회없는 선택일 것입니다.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내년 1월을 목표로 약 8개월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선택은 신중히..행동은 빨리.. 정민님의 성공은 기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