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상담요청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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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 | 조회수 | 1,048 | 주소복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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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숙명여대 경영학과 2학년 재학 중입니다. 작년 9월쯤에 학원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편입에 대해 생각도 많이 해봤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편입을 꼭 해야겠다는 의지는 안 생깁니다. 제가 숙대 다니면서 조금의 열등감은 느끼고 있지만. 그렇게 심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선배들과 교류도 뜸하고 경영학과 특성상 사회에 나가면 선배들이 밀어주고 해야하는데 그런 부분이 약해서 아쉽습니다. 그리고 위치랑 학교 랭킹이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소개팅이나 미팅 상대도 높은 대학은 안 들어 오더라구요. 그런 점을 볼 때. 나중에 결혼 문제도 조금은 걱정이 되어서 편입을 하는 방향으로 마음을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편입 공부하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그 시간이면 다른 일하면서 경력 쌓는게 더 도움이 된다. 아니면 CPA를 따라 이런식으로 말하길래 여기서 마음이 너무 흔들립니다. [아는 오빠도 김영에서 알아주는 학생이었는데. 고대 경영 떨어지고 성대 사과대 가더라구요.]<br>편입 공부를 하면 황금같은 2학년 기간 동안. 동아리 활동같은 것도 못 하고 방학 때 여행도 못하고 공모전 이런 것도 마음대로 못 하고 오로지 공부만 해야하잖아요. 그리고 CPA 준비하는 기간이나 편입 준비하는 기간이며 경쟁률로 볼 때도 비슷한거 같고.. 도저히 어느 쪽에 가중치를 두고 판단해야할지 막막합니다. 그리고 궁금한 점은 제가 2학년을 마치고 난 뒤나 3학년 초쯤에 교환학생을 노리고 있거든요.<br>그러기 위해서는 토플 점수가 당장 필요한데. 편입 공부를 하면 토플 점수도 같이 얻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제가 듣기로는 2학년 마치고 한번. 3학년 때 한번. 이렇게 2번 시험을 볼 수 있다는데 이 말이 사실인지 알고 싶어요. 아. 편입공부 하려면 수능 모드로 들어가야하는거죠? 제가 재수까지 해봐서 입학 시험은 정말 지긋하거든요. 그래도 제 미래를 위해서라면 열심히 할 자신있어요. 그럼 상담 부탁드립니다 PS> 1학년(작년) 총점은 3.14/4.3 나왔습니다. 이중에 C+만 3개가 떠서 2개는 재수강 중이며 B+ 이상 받으려 노력중이에요.[교필과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