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2020] 손예준 ㅣ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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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해커스편입 | 조회수 | 2,352 | 주소복사 |  |
전적대학교의 학과는 저의 적성과 맞지 않았고 그래서 학과 공부에 흥미도 없고 수업을 따라 가기도 벅찬 부분이 있었습니다. 두번째 이유로는 전적대학교는 본교가 아니여서 이런 점에 대해서 항상 학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편입 준비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편입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편입에 대해서 아무것도 정보가 없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독학이라서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해커스편입에 전화로 상담을 했습니다. 전화상담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친절하게 커리큘럼에 대한 설명을 해주셔서 편입을 시작할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1. 어휘 학습법 단어를 외우듯이 논리 문제도 꾸준히 풀면서 실력이 많이 향상했습니다.
처음에는 아예 친구들과 연락도 끊고 혼자 공부했는데, 하반기에 심하게 슬럼프가 왔습니다. 그 후로는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휴식을 취하며 마음에 여유가 생기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하루 공부 시간을 정해두고 8시간을 넘기지 않았습니다. 물론 공부가 유독 잘 되는 날에는 예외였지만, 편입이 장기적인 체력 싸움이기 때문에 다음 날에 지장을 줄 정도로 나를 몰아붙이지 않았던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 떨떠름하고 믿기지 않습니다. 하반기로 갈수록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포기할까 여러 번 고민했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노력했다는 것이 제 인생에서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편입 성공을 계기로 자신감을 얻어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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