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2020] 오석동 ㅣ 대구대학교 화학교육학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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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해커스편입 | 조회수 | 1,535 | 주소복사 |  |
뒤늦게 문득 교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신입학하기에는 시간도 너무 많이 들고 힘들어서 편입학을 준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화학교육과에 입학하고 싶었지만 인서울에는 화학교육과가 없고 지거국 중 일부와 순천대 대구대에만 화학교육과가 있어서 대구대학교 화학교육과를 목표로 하고 편입을 준비했습니다.
비록 단국대 편입 지원은 떨어지긴 했지만 홍창의 교수님의 수학이 편입 시험칠 때 도움이 되었습니다.
1. 어휘 학습법 아침에 어휘 강의를 듣고 3시간에 한 번씩 복습을 했습니다. 자기 직전과 그 다음날 기상 직후 또 전날 공부했던 어휘를 반복해서 한번 더 제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꾸준히 어휘를 반복하고 자주 보면 저절로 단어는 외워지는 것 같습니다. 많이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출문제를 활용하여 빈출되는 논리를 분류하고 추론을 하려고 하면서 읽었습니다. 문법은 기초를 꼼꼼하게 익히고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기본서로 열심히 학습하고 계속해서 반복했습니다.
독해도 논리와 동일합니다. 기초부터 꼼꼼하고 탄탄하게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수학 문제를 풀면서 안 풀리는 문제는 계속 붙잡고 고민하면 시간이 너무 많이 허비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안 풀리는 문제가 있으면 모아 놓았다가 자투리 시간에 고민했습니다. 수학 문제는 문제를 풀 당시에 안 풀리던 문제도 나중에 다시 봤을 때 갑자기 풀이 방법이 떠오르는 경우도 많아서 이 방법으로 공부를 하니까 더 많이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1. 면접 학교/ 학과 대구대 / 화학교육전공
2. 면접관 수/ 면접 형태 (면접관:학생, ○:○) 3:1/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면접 질문이 약간 변형되어 3개의 질문을 하고 대답을 듣는 식입니다. 추가질문이 있을 수도 있지만 없을 확률이 더 큽니다.
3. 면접 내용 1번은 홈페이지에 공고된 바로는 우리 대학에 왜 지원했고 진로가 어떻게 되냐였는데 질문이 약간 바뀌어서 우리 대학에 진학해서 구체적으로 뭘 할 거냐를 물어보는 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던 그대로 말 하는 대신에 순식간에 답을 떠올려서 대구대 안에서 토익도 준비하고 화학 전공도 다 따라잡고 du도전인재 같은 프로그램도 참여할 거란 식으로 말했습니다. 2번은 작년 그대로 2번은 자신의 관심 분야와 그에 영향을 미친 인물이나 책 미디어 등을 말하라는 것이었는데 준비한대로 화학 강의법에 관심이 많고 인강을 자주 돌려 본다는 식을로 말했습니다. 3번은 화학결합의 종류를 예시를 들어가며 설명하라는 건데 신나게 설명하다가 이온결합을 공유 전자쌍이라고 설명하는 실수를 하고 다시 번복했는데 약간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합격한 것을 보니 큰 감점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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